강남캠벨아카데미

강남캠벨아카데미 박민교(Scarlett Park) Art Portfolio 전문강사.

2025년 IB디플로마 시험을 대비하여 IB예술과목을 선택한 학생들 또한 일반과목을 선택한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이고 있다.

IB아트과목들은 개설되어 있지 않은 IB국제학교들과 IB학원들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 대학 쪽 일반전공지원학생들은 거의 포기하고 IB과학그룹이나 IB사회그룹중에 한과목을 더 선택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예술과목을 2과목 선택하는 학생들도 속속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2024년 IBO에서 발표한 공식 bulletin 통계 점수 데이터를 보면 IB Visual Art(IB시각예술) HL 7점만점자는 1.9%, SL은 0.7%, IB Film(IB영상영화)는 HL 7점만점자는 3.5%, SL은 2.7%, IB Music(IB음악) HL 7점만점자는 5.9%, SL은 3.4%, IB Theatre(IB연극 극장) HL 7점만점자는 12.2%, SL은 7.3%, 그리고 IB Dance(IB댄스)HL 7점만점자는 6.4%, SL은 4.2%로 IB사회그룹만큼 전체적으로 굉장히 낮은 편이기 때문에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다.

IB그룹6 과목에서 우수한 방법을 캠벨아카데미에서 수년간 예술전공학생들 포트폴리오를 전담으로 맡아온 박민교(Scarlett) 전문강사를 통해 예술그룹 공부 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

IB예술(IB시각예술, IB음악, IB연극, IB무용, IB영화)을 아우르는 IB 그룹 6과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려면 창의력, 기술력, 전략적 계획이 수반되어야 하는데 일단 초점을 맞춰야 하는 것은 각 과목에는 고유한 평가 기준과 과제가 존재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IB에서 커리큘럼의 각 구성 요소를 평가하는 데 사용하는 구체적인 기준과 루브릭을 숙지하고 기술적 기술, 창의성, 분석 능력, 프레젠테이션 등 평가기준을 먼저 꼭 읽어봐야 한다. 악기 연주, 그림 그리기, 공연 등 기술적 기술을 연마하는 데는 일관된 연습을 해야 하며 창의성과 독창성을 보여줄수록 좋다. 제일 중요한 건 현재 IB국제학교 담당 선생님에게 정기적으로 피드백을 구하고 이를 활용하여 점수를 개선해야 한다.

IB 비주얼 아트(IB Visual Art)는 비교 연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다양한 문화와 시대의 예술 작품을 분석하고 비교하고 분석이 철저하고 잘 뒷받침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Visual Art 포트폴리오는 실험, 개발 및 개선 과정을 보여주는 예술적 프로세스를 자세히 보여주고 전시에서는 최고의 작품에 대한 응집력 있는 전시회를 큐레이팅 해야 한다.

IB 음악(IB Music)은 다양한 음악을 정기적으로 듣고 분석하여 강력한 분석 능력을 길러야 하며 다양한 문화와 맥락의 작품을 하고 세련되고 표현력이 뛰어나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IB 극장(IB Theatre)는 보통 협업 프로젝트를 하게 되는데 팀의 일원으로 효과적으로 작업하여 독창적인 극장 작품을 만들고 공연하며 선택한 연극에 대한 명확하고 상세한 비전을 제시하여야 한다. 연구 프레젠테이션은 연극에 대한 철저한 연구를 수행한후에 매우 유익한 내용위주로 발표해야 한다.

IB 댄스(IB Dance)과목의 경우 여러 영상을 통해 다양한 기술을 혼자서 연습하고 단련해서 표현력과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높은 점수에 영향을 끼친다. 대신 동작 하나를 해도 정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혁신적이고 잘 구성된 독창적인 안무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며 다양한 무용 스타일에 대한 비교 분석을 할 수가 있어야 한다.

IB 필름(IB Film)은 영화 언어와 기법 사용에 초점을 맞춰 영화 발췌문을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비교를 여러 개 다양하게 할만한 영화들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화 포트폴리오는 프로덕션 연습을 통해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게 된다. 각 작품은 기술적 숙련도와 창의적인 스토리텔링을 보여줘야 하며 팀을 구성하여 단편 영화 또한 제작하여야 하기 때문에 실제 IB디플로마 넘어가기 전에 Preib때부터 꾸준히 영상을 찍고 편집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출처 : 대학저널(https://dhnews.co.kr)